망리단길 소품샵 투어 망원동 가볼만한 곳

2022. 12. 12. 16:59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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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을 놀러왔다면!

망리단길을 구경하는것이 인지상정!

평소 아기자기한 소품과 그릇, 귀여운것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망원동은 정말 좋은동네다

맛있는것도 많고 카페도 많지만

그것만 하기엔 조금 아쉬우니

망원동왔을때 가볼만한 소품샵을 한번 돌아봤다

 

첫번째는 크로우캐년

아마 그릇을 보면 아~ 그 그릇이구나 할 수 있는 유명한 그릇이다 

 

 

영업일은 매일매일

영업시간은 11:00-20:00시로 직장인도 퇴근하고 잠시 둘러볼 수 있겠다

소품샵은 일찍 문닫는데가 많아서

체감상 거의 오후 7시...

주말이 아니면 구경하기 힘들기 때문!

사실 크로우캐년은  소품샵이라기보다 주방용품을 판다고 봐야 맞는거같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그릇들이 많다

크로우캐년하면 제일 많이 떠오르는 그릇은 맨 윗줄에 보이는 물감이 튄 거 같은 그릇 

 

 

그릇 뿐 아니라 컵, 캔들 등등

종합적인 리빙용품을 파는 느낌.. 

캔들은 향이 무척 좋았다

어디서 맡아본거 같기도했지만 

가격은 35,000원정도 

뒤에  팜플렛을보니 세일하는거같다 31,500원 

 

두번째는 망리단길에 자리잡은 포롱포롱잡화점

망리단길 메인스팟에 있구 이미 많이 유명한 곳인거같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살만한 게 많았던거같다

가격도 너무 비싸지않고 적당히 실생활에서 쓰기 좋은 주방템, 소품 등등 

 

 

이런 아기자기한것들이있다 

리빙용품만 팔지는않고 악세사리, 조그만 소품

정말로 소품샵느낌

저 곰돌이 모양은 따뜻한물을 넣어서 보온할 수 있는 아이템

일본에서 유단포라고 불렀던 거 같은데

아무튼 귀엽다

사무실에서 쓰기도 좋을거같고 집에 우풍이 든다면...하나쯤 사도 괜찮을거같은데

난 귀찮아서 안 쓸거같아 패스 

 

 

그릇, 컵, 소서, 글라스, 시럽용기까지 다양하게 팔고있다 

가끔 빈티지샵에가면 쓰기 아깝거나 너무 비싸서 망설여지게되는데

적당한 가격에 귀여운 그릇들이었다 

인터넷으로 사자니 당장 쓰고싶을때 한번씩 가면 좋을거같다

자취생들에게도 굉장히 추천하는 샵! 

 

 

파스타 면을 보관하는 그릇도 있다 

맨 왼쪽

자취하면서지만 소소하게 살림을 하다보니 저런 보관용기가 많이 필요한걸 새삼느낀다 

다음에 가서 사볼까생각중이다...

월급을 안받아서 텅장이어서 많이 못샀었다 ㅠㅠ 

 

 

예쁜 화병도 있다

구경하기에도 좋고 하나씩 사기에도 좋은 아이템들 가득

이렇게 텅장이 되어갑니다.. 

포롱포롱잡화점은 가격도 괜찮고 사기에도 괜찮아서 추천

 

세번째는 호코리상점

망리단길에서 조금 올라가면 위치해있다

찾아가기 어렵지 않고 입구에 저 소년간판때문에 눈에 띄어서 금방찾으실 수 있다 

 

 

호코리상점은 정말 구경하는느낌이 난다 

완전 빈티지하기 때문!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쯤 가봐도 좋을거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까워서 사용을 못할거같아서 구매는하지않았다..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게하시는 분들도 사지않을까

물론 개인적으로 이렇게 말고 많이 사시겠지만 

 

 

옛날 할머니집에서 볼법한 컵부터

일본빈티지같은 그릇이 많았다

그릇장도 너무 귀엽고 

보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가득했던 호코리상점 

 

하나씩 갖고싶은것들이 가득이었다

소장용으로 하나 사볼까 싶기도 하다..

오늘의소품샵 소개는 끝

이 외에도 자주가는 곳이 두군데 더 있지만 이날엔 미처 가지 못해서 사진이 없다

망원동 아기자기한 소품샵에서 다들 득템하시길 바란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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